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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06월 지난 한 달도 잘 먹고 잘 지냈습니다. 이번 달도 그럴 수 있으면 좋을텐데, 부디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길. 2021-06-03 샤로수길 아나타노로바다야키 친구 두 명과 함께 식사 겸 술을 마셨다. 원래는 "솔브드"라는 서비스의 개발자로 유명한 친구 한 명도 오려 했었으나, 기상 상황 때문에 오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다. 참치 타다키와 하이볼 모두 맛있었다. 2021-06-03 샤로수길 링고 링고는 내가 가장 자주 가는 맥주집이다. 이 날 식사 마치고 가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맥주를 즐겼다. 2021-06-04 청룡동 지인 자취방에서 넷이서 모여서 맛있는 와인을 많이 마신 날이다. 감사하게도 장소를 제공해주신 만큼, 내가 가지고 있는 위스키 중 하나를 들고 가서 함께 즐겼다. 오늘 회라는 사이트에서 단새우..
2021년 05월 어쩌다 보니 사진은 시간 역순으로 올라갔다. 2021-05-31 판교 울프스덴 판교의 모 IT 기업에 다니는 친구 두 명을 만나서 밥을 먹었다.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. 역시 2021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유력 정치인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. 2021-05-30 판교 매리어트 라디오베이 괜찮은 미국식 요리를 파는 집이다. 바베큐가 생각나서 갔다. 바베큐도 맛있지만 이 집의 숨겨진 진미는 콥 샐러드가 아닐까? 2021-05-28 신사동 감성아시아 나와 신기할 정도로 비슷한 취향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은 친구가 한 명 있다. 이 날은 내 회사 앞에 감사하게도 와 줘서 내가 밥을 한 끼 샀다. 처음 가보는 집이었는데, 괜찮은 아시안 음식을 파는 집 같았다. LP바도 간만..
봄이 왔다 엊그제 서울대학교내 컴퓨터연구소에 있는 기업에 방문했다가 내려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. 색감이 아름답고, 확실히 봄이 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. 하늘도 엄청 맑았다.